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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액션, 심장이 터질듯한 쾌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기본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려드릴게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정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들어봤거나 봤을 영화를 소개해볼까 한다. 그 영화는 바로 '미션 임파서블'이다. 이 작품은 브루스 겔러의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영화이다.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는 총 7편으로, 1996년부터 시작되어 무려 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이 시리즈의 7번째 영화이며, 내년에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PART TWO'가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이 작품 시리즈의 특징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일단 1편부터 5편까지는 모두 다른 감독이 연출을 했다. 그래서인지 5편까지는 독립된 이야기로 진행이 되면서 전편을 보지 않아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6편부터는 앞의 내용과 캐릭터 등이 이어지면서 연결성이 높아졌기에 6편부터는 앞부분을 보고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 영화는 게임으로도 제작되었으니, 이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현재까지 공개된 시리즈 6개의 흥행 수익은 대략 36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지금 환율로 4조 8천억 원 정도 된다. 이 영화가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숫자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에 또 다른 특징을 언급하자면, 이 영화는 영화 자체도 유명하지만 테마곡을 빼놓을 수 없다. 들으면 모두가 1초 만에 "아!"라고 말할 것이다. 이 음악은 대중음악에서는 거의 찾기 힘든 5/4 박자로 진행되는데, 숨겨진 의미가 있다. 바로 모스 부호로 치환하면 미션 임파서블의 약자가 된다고 한다.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줄거리
요즘 많은 영화들이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그중 꼭 영화관에서 봐야만 하는 영화가 있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가 바로 그 영화이다. 먼저 이 영화의 부제목인 '데드 레코닝'의 뜻이 궁금할 것 같아서 먼저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어떠한 외부 시스템의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지도상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만 가지고 경로를 결정하는 항법 기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즉, 상황을 예측하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줄거리에 대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톰 크루즈가 연기한 '에단 헌트'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전,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한다.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 작품은 평론가들에게 시리즈 중 최고작이라 평가받은 전편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못지않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3편, 4편, 6편에서 느껴지는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보다는 1편과 5편에서 보이는 첩보물의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션과 스케일은 전편에 비해서 절대 밀리지 않는다. 특히 후반부 액션 장면들은 영화 개봉에 앞서 공개되었던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낙하' 장면을 비롯해 대부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서 관객들을 더욱 긴장감에 몰아넣어 몰입시킨다. 이것만으로도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호평이 있으면 혹평도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그레이스'는 관객들에게 도를 넘는 답답함을 유발하면서 "캐릭터를 낭비했다", "작품의 개연성을 떨어트리는 장치가 되었다"는 등의 좋지 못한 반응은 얻었다. 이 외에도 혹평을 받게 된 내용이 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넘기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동진 평론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는 "예상치 못한 액션은 거의 없지만 단계마다 그렇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액션도 없을 것이다"라고 호평하면서 이 영화에 평점을 4점이나 주었다.
영화 촬영 비하인드
영화 마지막쯤에서 떨어지는 기차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CG가 아니라 실제로 했다고 한다. 70톤이나 되는 기차를 절벽에서 떨어트렸다고 한다. CG가 아니었기에 촬영의 기회는 단 한 번밖에 없었다고 한다. 배우들 이 장면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배우들은 실제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이에 가브리엘 역할을 맡은 '에사이 모랄레스'는 "많은 액션 장면을 촬영해 봤지만 움직이는 기차에서의 촬영은 엄청난 도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레이스 역할을 맡은 '헤일리 앳웰'은 인터뷰에서 "촬영할 때 톰 크루즈가 곁에 있으면 든든하다", "그는 두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를 항상 생각한다"라고 액션 장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촬영 당시에 톰 크루즈가 스태프에게 욕설을 했다는 얘기가 있어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알고 나면 오히려 톰 크루즈가 더 멋있어 보인다. 그 내용은 이렇다. 이때 당시 바이러스가 유행 중이었기 때문에 촬영 당시에 굉장히 조심스럽고 예민했다고 한다. 근데 촬영 스태프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했고 그 상황을 본 톰 크루즈가 고함을 친 것이라고 한다. 톰 크루즈는 주연 배우이지만 영화의 프로듀서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이 대단하다. 이 영화가 바이러스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는 위기까지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톰 크루즈는 사비를 들여서 촬영 중단을 막았다고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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