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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견니> 줄거리, 영화와 드라마 차이점 그리고 배우들 인스타그램 주소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상견니> 포스터

기본 정보와 줄거리 그리고 드라마와 차이점

"너를 보고 싶어"라는 뜻의 <상견니> 이 영화는 같은 제목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드라마 시청률이 1%만 나와도 흥행했다고 하는데 이 작품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 0.54% 수준이었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시청률이 2.35%까지 수직 상승했다. 흥행에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흥행할 수 있었는지 궁금할 것 같다.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관람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 2023년 1월 25일에 개봉했다. 러닝타임은 1시간 47분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원작 드라마가 따로 있는 작품이지만 영화는 완전히 다른 세계관과 이야기로 제작되었다. 때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은 어느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들은 처음 만났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기시감과 설렘을 느꼈고 시간이 흘러 2010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이 둘은 함께 불꽃놀이를 보며 로맨틱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결국 연인이 된다. 시간이 흘러 2017년이 되었고, '황위쉬안'의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다. 바로 회사에서 해외 발령을 받게 된 것인데, '황위쉬안'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녀의 이 작은 선택은 전혀 예상치 못하게 주변 인물들의 운명을 바꿔 놓게 된다. 과연, 뒤바뀐 운명과 시간 속에서 이 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또 이들은 무엇을 위해 낡은 테이프 속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따라 각자의 운명을 맡기게 되었을지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배우 소개 및 인스타그램 주소

순탄했을 것 같은 배우들 캐스팅도 말이 많았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배우와 제작진이 원하는 배우가 달라서 잡음이 꽤나 있었다고 한다. 결국 제작진의 말에 따라 캐스팅된 배우들로 캐스팅을 진행하게 되었고, 흥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영화에서는 원작에는 없던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어 흥미를 더한다. 주연 배우들에 대해 좀 더 얘기하자면 '가가연'은 '황위쉬안'과 '천윈루' 역을 맡았다. 1985년생이며, 2006년 <일 년 지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금종장에서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탑여배우이다. 참고로 금종장은 매해마다 개최되는 가장 오래된 중화권 방송 시상식이다. 이 영화에서 '리쯔웨이'와 '왕취안성' 역을 맡은 배우 '허광한'은 1990년생으로 올해 34살이다.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대만과 한국 및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여담으로 '허광한'은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해 튀긴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한다. '모쥔제' 역을 맡은 '시백우'는 1996년생이며, 대만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마지막 촬영 날에 아쉬운 마음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상견니> 드라마는 한국 내에서도 그 인기가 상당해서 배우들의 인지도가 높다. 그래서 영화 <상견니>의 내한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앙코르 무대인사까지 추가 편성되었지만 그마저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고, 예매 개시 전부터 사이트 서버가 마비가 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는 출연 배우들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공유하겠다. 가가연 인스타 그램, 허광한 인스타그램, 시백우 인스타그램

관객 반응

누군가에게는 명작이 누군가에겐 감흥이 없기도 하다. 이 영화의 관객 반응 역시 나뉜다. 원작 드라마를 보지 않고는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원작 내용을 모르고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내용이라는 반응도 많았다. 흥미로운 타임슬립 소재에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관객들을 설득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드라마를 아직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가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다는 반응도 있다.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내용과 등장인물이 펼치는 이야기는 드라마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어 선물 같은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영화 개봉 당일, 한국에서는 전국 807개 스크린에서 4만 47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봉 14일 만에 25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관객수는 36만 명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중국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대만에서는 개봉 첫날 1200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며 대만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중국에서는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예매 3,000만 위안을 달성했으며, 개봉 3주 차에는 한화 약 682억 원의 박스오피스를 돌파해 냈다. 이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2021년 2월 22일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리안콘텐츠가 판권 계약을 완료해 한국판 제작이 본격화되었다. 2022년에 안효섭, 전여빈, 강훈 주연의 <너의 시간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제작이 확정되었고, 드디어 2023년 9월 8일 넷플릭스에서 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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